기사 메일전송
평택시, AI(조류인플루엔자) 2차확산 예방 총력 - 공무원, 군인, 전문인력, 용역인력 447명 투입
  • 기사등록 2018-01-29 13:57:00
기사수정
    평택시, AI(조류인플루엔자) 2차확산 예방 총력
[시사인경제]평택시는 지난 27일 AI가 발생하자 즉각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28일부터 발생농장 등에 대한 살처분 및 매몰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2차 피해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평택시 팽성읍 석근리에 거점소독초소 1개소 운영과 농장주변 항공방제, 생석회 도포, 농장출입 차단 등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해왔으나, 지난 27일 청북읍 고잔리 소재 산란계 14만 3천수를 사육하는 농가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결과 고병원성(H5N6)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발생농가 14만 3천수와 500m 이내 3농가 27만6천수에 대해 공무원, 군인, 전문인력, 용역인력 등 447명을 투입해 29일까지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고, 추가로 3km 내 위험도가 높은 7농가 9만 8천 6백수도 살처분 할 계획이다.

AI 발생 즉시 방역대책상황실에 4개반을 편성해 24시간 운영하고,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발생농장 주변에 이동통제초소 1개소와 10km 이내 거점초소 1개소, 산란계 5만수 이상 농장주변에 이동통제초소 7개소 등 총 9개 초소에 공무원 36명, 인력 72명 등 일일기준 108명을 동원, 가금관련 차량을 소독하고 있으며, 무인헬기를 이용해 산란계 농장 주요 하천변, 저수지 등에 대한 집중방역과 철새가 밀집돼 있는 지역에도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AI 발생 및 예방적 살처분 농가의 잔존물 처리를 신속히 완료한 후 농장 청소에 주력하는 한편, 가축방역차량 5대를 이용해 산란계 사육지역을 매일 순회하며 집중소독 실시 및 1농가 1공무원 예찰관리, 산란계 사육 모든 농가의 진입로에 과속방지턱 및 소독용 생석회 도포는 물론, 주 2회 계란을 농장 밖에서 환적해 출하하는 규정을 준수, 계란 중간유통상인에 대해 원천적으로 농장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근 지역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가 계속 검출되고 있어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AI 방역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9406
  • 기사등록 2018-01-29 13:5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5.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