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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기초 올바른 걷기!!!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걷기동아리에서 시작된다
  • 기사등록 2018-01-29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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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걷기동아리 역량강화 교육
[시사인경제]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8일 걷기동아리 출범식을 개최하고 25일 첫 번째 걷기동아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파로 추운날씨에도 올바른 걷기를 배우고자 나온 공도건기동아리회원 60명에게 안성시체육회와 연계해 전문 강사를 지원받아 실내운동으로 근력운동 · 노로딕워킹법 등을 교육 받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걷기동아리는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마을건강지도자교육”에서 걷기교육을 중점으로 교육받은 주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시작돼 주 2회 모임을 갖고, 지속적인 걷기는 물론, 환경정화 및 지역행사참여 등 주민 스스로 주도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동아리이다.

향후 안성시체육회와 연계· 협력해 매주 목요일 걷기 초급반(불타는 청춘반)은 눈높이에 맞춰 근력강화 중심으로 운동 및 주도적 걷기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걷기 중급반(꽃띠언니반)은 올바른 걷기자세 등 노르딕스틱을 활용한 워킹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안성시체육회 지도사팀장은 “고연령을 대상으로 걷기운동을 실시하기 전에 근력운동은 꼭 필요하며, 근력운동은 치매예방과도 관계가 깊으므로 걷기에 앞서 근력운동을 해주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하며, “강사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의 관계자는 “2018년에는 걷기동아리 회원들이 올바른 걷기를 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튼튼히 할 수 있는 건강한 동아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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