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성시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는 오는 2월 1일부터 농촌지도자 회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농촌지도자회는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단체로서 전국적으로 조직된 단체이다.
농촌지도자회는 각종 봉사활동 및 영농 학습을 통해 활기찬 농촌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꾸준한 발전을 통해 현재 안성시의 농업 단체 중 최고의 단체로 손꼽히고 있다.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 강민구 회장은 “농촌지도자 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이 정보교류도 하며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해 나가는 단체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 회원 가입은 각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로 접수를 하면 되며 접수기간은 연중 상시접수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