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2일에 ‘농산가공산업’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산가공산업교육은 한국식품산업기술진흥원의 노용철 강사가 진행 할 예정이며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의 생활자원팀에서 주관해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은 가공센터 준공과 함께 가공센터 운영을 위한 인력 양성에 돌입했으며 지난 26일에 진행된 ‘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센터 운영 방안‘ 교육에는 예정인원보다 많은 수의 인원이 참석해 성황리에 교육이 진행될 만큼 안성시 농업인의 농식품 가공에 관련된 열정을 볼 수 있었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가공센터 교육을 통한 전문 가공인력 양성을 통해 안성시의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통해 농업인 소득 창출을 이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있게 말했다.
지난 26일부터 오는 3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6회에 걸쳐 진행 되는 ’농산가공산업‘ 교육은 사전 교육신청에 의해 진행되며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 중심으로 가공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