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해철 집들이 ‘일상으로의 초대’ 열린다 - 오는 2월 8일 신해철거리 준공식 개최... 집들이 선물은 ‘손편지’
  • 기사등록 2018-01-29 10:41:00
기사수정
    신해철 집들이 ‘일상으로의 초대’ 신해철 거리 준공식
[시사인경제]신해철의 성남 집들이가 열린다. 손님들은 저마다 ‘집들이 선물’을 들고 온다. 신해철은 거리에서 또 작업실에서 이들을 맞이하며 ‘감사인사’를 전한다. 사람을 무척 좋아했던 신해철. 그의 집은 사람들의 체온이 빚어내는 훈풍으로 종일 따뜻하다.

오는 2월 8일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개최되는 신해철거리 준공식의 컨셉은 ‘집들이’다.

아예 행사 이름을 ‘신해철 집들이: 일상으로의 초대’로 정했다.

참석한 시민들은 집들이 선물로 ‘손편지’를 준비해야 한다.

편지지나 카드, 메모지 등에 신해철거리의 탄생을 축하하는 내용으로 글을 적어 작업실 앞 편지함에 넣으면 된다.

또 참석자들은 신해철과 가족들의 감사인사도 받을 수 있다.

신해철거리 핫플레이스인 ‘동상 벤치’에서 사진촬영을 하면 그와 가족이 전하는 감사 메시지가 그 사진에 담긴다.

신해철이 생전 음악작업을 했던 ‘신해철 스튜디오’도 이날 처음 개방된다.

신해철의 체취를 느낄 수 있도록 그의 서재와 녹음실을 최대한 원형 그대로 유지했다.

‘신해철 스튜디오’의 간판 글씨는 그와 친밀했던 강영호 사진작가가 직접 썼다.

강 작가의 사진은 고인의 영정사진으로도 쓰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해철거리 조성을 축하하기 위한 ‘어쿠스틱 길거리 버스킹’도 열린다.

신해철과 함께 음악을 했던 동료, 후배 뮤지션들이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또 이들 뮤지션과 시민, 팬들이 함께 만드는 ‘길거리 토크: 우리 집에 왜 왔니’도 열려 신해철을 추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신해철거리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발이봉로3번길 2의 160m 구간으로 이재명 성남시장의 SNS에 한 시민이 제안하면서 조성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9364
  • 기사등록 2018-01-29 10:4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조용호 경기도의원, ‘사람을 잇다 도시를 흐르게 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오산의 길 위에서 수많은 시민을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온 조용호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의정 철학과 시민과의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다.조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고민을 담았다&rdquo...
  2. 경기도, 전기차·수소차 구매 도민에 총 6,928억 원 지원 ‘전년 대비 22% ’증가 경기도가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총 6천9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예산이다.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4,647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승합은 최대 9,1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는 최대 1억4,950만 원, 화물차는 최...
  3. 평택시의회 의장 선출 ‘이탈표’ 논란… 왜 아무 설명이 없나 평택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이탈표가 발생한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책임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강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024년 6월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을 진행한 결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 소속 강정구 의원...
  4.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6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16일(금)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
  5. 지역을 낮춰보는 발언, 정치의 품격을 돌아볼 때다 최근 정치권 일각의 발언을 두고 경기도민 사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구조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이 경기도와 그 시민을 낮춰 바라보는 인식으로 읽히면서, 도민들의 정서와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서울의 부속 공간이 아니다. 1천3백7십만 도민이 생활하고 일하며 지역의 성장을 함께 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