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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예방·관리 ‘일산서구보건소’에서 하자 - 오는 2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고혈압 교실’ 운영
  • 기사등록 2018-01-29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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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당뇨 교실
[시사인경제]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고혈압 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3층 건강마루에서 고혈압교실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인구 고령화로 질병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은 무엇보다 예방·관리가 중요한 질병이다.

이에 일산서구보건소는 고혈압·당뇨 교육상담 표준화 자료를 활용, 지역주민에게 고혈압·당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혈압, 혈당의 측정을 통한 합병증 예방 및 생활 속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보건소는 지난 2015년부터 경기도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강의는 보건소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표준화 된 교재 및 모형을 이용해 고혈압·당뇨병의 이해와 관리법, 영양관리, 운동관리 등을 내용으로 이뤄진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고혈압 당뇨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체교육을 받고 싶은 사업장 및 단체는 일산서구보건소(☎031-8075-4163, 42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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