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달콤함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다” - (주)에이플러스 어린이 과자 후원
  • 기사등록 2018-01-26 15:03:00
기사수정
    (주)에이플러스 어린이 과자 후원
[시사인경제](주)에이플러스는 지난 25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어린이 과자 1,440개를 후원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번 후원 활동은 안성라이온스클럽과 연계해 겨울방학을 맞이한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맛있는 간식을 전달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식음료 및 수입식료품 전문 유통업체인 (주)에이플러스 정현일 대표는 “안성지역의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맛있는 과자를 전달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하고자 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수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바쁜 일상에서 쉽지 않은 일임에도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받고 씩씩하게 자라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9284
  • 기사등록 2018-01-26 15:0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