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취약계층 가정방문 실시 - “북극 한파에도 더 빈틈없이 더 충실히 지원해요”
  • 기사등록 2018-01-26 13:48:00
기사수정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취약계층 가정방문
[시사인경제]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복지넷은 최근 계속되는 한파 속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홀몸 노인,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진접읍복지넷과 함께 겨울철 주거 취약계층인 1인가구를 방문해 동절기 애로사항을 살피고, 간경화 질환을 앓고 있는 대상자를 위해 온수매트를 직접 설치해 주는 등 불편했던 사항을 해결하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승제 센터장은 “겨울은 힘들고 외로운 사람들에겐 더 추운 계절이기도 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딱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물질적인 나눔보다 힘들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난로를 쬐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으며,

이미혜 위원장은 “복지넷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빈틈없이 발굴해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9257
  • 기사등록 2018-01-26 13:4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