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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채인석 화성시장의 민선6기 공식 첫 일정은 옹벽 보강토 붕괴로 복구가 시급한 봉담읍 당하리 현장 방문이다.

 

 
채시장은 현장방문과 토크쇼라는 새로운 취임식 행사를 통해 민선6기 핵심실천과제인 ‘소통과 안전’을 효과적으로 천명할 계획이다.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구축’을 강조한 채시장은 오는 7월 1일 오후 집중호우로 주택2동, 공장 1동 등이 파손된 당하리 재해현장을 찾아 시 안전총괄과와 도시관리과 직원들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가족과 아이의 안전을 책임지는 화성, 사람을 향한 화성’을 만들 것을 약속하며 민선6기 시장으로 당선된 채시장은 시장 직속 위기관리 대응부서 신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스쿨폴리스 및 CCTV 설치 확대, 재난·재해 안전체험센터와 생활안전체험센터 건립을 통한 연 2회 안전교육 실시를 약속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시민대표, 각 사회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은 취임선서를 마친 시장과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민선6기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오는 7월 1일 민선6기 화성시장 취임식은 시청 대강당에서 오전10시에 시작되며 간단한 기념식과 시민들과의 토크콘서트, 재해현장 방문으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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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29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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