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018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시사인경제]오산시는 지난 25일, 26일 시청 대회의실 및 물향기실에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영농기술 교육을 통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래 전문강사를 초빙해 기후변화, 노동인력 고령화 등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농업 실천 등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새로운 영농기술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여성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논 타작물 재배지원(쌀 생산조정제) 사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농가소득에 영향을 주는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해결과 새로 연구 개발된 기술·정보관련 교육, ‘식생활로 찾아가는 웰에이징’을 주제로 농식품 교육 등과 시 도시농업팀장으로부터 2018년 농정시책 및 당면사업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올 농사를 설계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으로 새해 영농계획 수립의 목표를 제시해 농업인의 경영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등 마케팅 전략을 통한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9234
  • 기사등록 2018-01-26 13:2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