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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현면 소외 어르신 대상 외식지원 행사
[시사인경제]지난 25일 포천시 화현면에서는 화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행복한 점심! 맛있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외식지원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시 건강사업과와 협조해 참여어르신들의 혈압, 당 검사 등 기본 건강 체크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은 “오늘 날씨가 겨울 한파경보였지만 보장협의체위원들과 화현면 버스대행서비스를 이용해 편안하게 행사 장소에 잘 도착했고, 보건소에서 기본건강체크도 해줘 매우 좋았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영태 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돼 매우 좋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외식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택 면장은 “이웃 주민들과 어르신들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사회복지와 건강복지를 함께 추구하는 화현형 복지를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지역사회 후원으로 격월마다 진행되는 ‘행복한 점심! 맛있는 나눔!’행사는 지역사회 단체 및 업체 어느 곳이든 후원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소외 어르신을 위한 외식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화현면사무소, 건강사업과, 화현면보장협의체, 북부희망센터와 협력해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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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6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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