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오는 2월 1일 사업설명회 개최 - 당신에게 새롭게 찾아온 인생 제2막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함께 합니다
  • 기사등록 2018-01-25 14:40:00
기사수정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시사인경제]오산시 거주 여성들의 취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오는 2월 1일 중앙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2018년 새일센터 사업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일에 대한 자립의지 고취 및 취업 능력 향상 프로그램 집단상담과 직업능력 개발을 통한 재취업 가능한 직업훈련과정 안내 등 오산새로일하기 센터 주요 사업 중심으로 구체적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오는 2월 5일부터 1기를 시작으로 총 17회를 운영할 취업준비교육 내일을 잡(job)아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4월 직업훈련 스마트 융합코딩 지도자 과정, 멀티사무원 양성과정, 정서중심코칭 과정,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에 대한 홍보를 통해 취업정보가 없어 막연했던 분들에게 알찬 정보를 얻어가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오산새일센터 이은영 센터장은 “여성의 취업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경력단절 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직업훈련교육을 통해 취업에 성공, 기업이 잘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며 “새일센터가 새해에도 여성인력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에 플러스가 되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며 설명회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9142
  • 기사등록 2018-01-25 14:4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