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8 청소년 재난·안전체험 워크숍 실시 - 안전을 배우GO∼ 느끼GO∼ 즐기GO∼
  • 기사등록 2018-01-25 14:22:00
기사수정
    2018 청소년 재난·안전체험 워크숍
[시사인경제]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을 찾아 ‘2018 청소년 재난·안전체험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청소년, 성인 인솔봉사자, 직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자연재난체험(산불·산사태, 태풍, 수난안전, 지진)과 사회재난체험(고층화재, 도시철도사고, 교통사고, 실내화재)등 다양한 재난관련 안전교육 및 체험을 실시했다.

박채원(부용중2) 학생은 “평소 재난과 안전에 관해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안전체험을 받고 보니 갑작스런 재난 상황에서 우왕좌왕하지 않고 신속한 대처방법을 알게 돼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매년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재난·재해대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청소년 재난·안전체험 워크숍은 특별히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재난재해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9138
  • 기사등록 2018-01-25 14:2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2.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3.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4.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