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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청
[시사인경제]의정부시 맑은물환경사업소 수도과는 주말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19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력한 한파가 계속됨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동결에 대비한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 안에 보온재(헌옷, 보온카바 등)를 채우고 물이 차지 않게 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며, 노출된 수도관은 장기간 집을 비울 때나 야간에는 동파될 염려가 있으므로 보온카바나 헝겊 등으로 단단히 감고 비닐로 감싸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놓아야 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계량기나 상수도 배관이 얼었을 경우에는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시작해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야 계량기 파손을 막을 수 있다.

계량기 유리가 깨져 동파로 물이 나오지 않을 때는 맑은물환경사업소 수도과(870-6321∼6325)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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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5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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