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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부시장, 방재시설물 현장점검 - 자연재해분야 1등급! 주민안전도 1등급!
  • 기사등록 2018-01-25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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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근 김포시 부시장 방재시설물 현장점검
[시사인경제]지난 2일 취임한 제15대 장영근 부시장은 새해 한파경보 발효가 계속되는 상황에도 봉성 재해위험지구를 비롯한 대형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이어갔다.

현장에서 안전총괄과장은 동양 최대 배수펌프장(운양배수펌프장)을 포함해 총 184개소의 방재시설물에 대해 빈틈없이 관리중임을 설명하고, 지역안전지수 자연재해분야 3년 연속 1등급의 영광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를 비롯한 산업단지 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과 한강하류에 위치한 지리적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그동안 방재·안전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으며, 지자체의 방재 안전수준을 매년 공개한 결과에서 2015년부터 연속 3년 자연재해분야 1등급을 기록해 전국적으로 안전수준이 최고임을 입증하고 있다.

현장점검을 마친 장영근 부시장은 “계속되는 한파에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대한 밀착보호가 필요하다”고 주문하며, “대형 자연재난예방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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