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양시는 지난 23일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전산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정보화 사업단 김남기 전문강사를 초빙해 체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과태료 체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과 정확한 고지서 송달을 위한 주소 확인 등 세외수입 프로그램을 활용법에 대해 교육했으며, 체납처분, 상시 모니터링 등 각종 업무 처리 절차를 시연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완숙 세정과장은 “담당직원들이 업무를 정확하게 숙지해 세외수입 체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고질적 체납에 대해서는 끝까지 징수해 시 재정 확충에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