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연천군청
[시사인경제]연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18년도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기본·심화교육을 실시한다.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은 첫째 변화하는 농업 환경을 이해하고 농업 경영의 필요성을 인식해 농업 경영체의 경영원칙을 접목시켜보는 과정으로 추진되며, 둘째 농업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경영계획서와 실행보고서를 작성함으로써 4차 산업 혁명을 준비하는 농업 경영체의 틀을 잡아가게 된다.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의 강소농(强小農)은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유통시장에서 경영개선을 통한 농업소득의 안정화와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 경영체의 자율적인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강소농 육성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연천군에서는 강소농 선정 농가에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소그룹의 자율모임체를 조성해 마케팅, 교육, 컨설팅, 견학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시범사업으로는 강소농 경영개선 지원사업 3개소를 추진해 강소농가의 경영개선에 필요한 시설개선, 수확 후관리, 유통 마케팅 개선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8937
  • 기사등록 2018-01-24 10:5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