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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청
[시사인경제]안양시는 오는 2월 2일까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객 800여 명을 선착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동 주민센터 및 시청 체육생활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seo73@korea.kr)로도 접수 가능하다. 참가자 선정결과는 마감 이후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관람종목은 루지 등 4개 종목이며, 참가자에게는 입장권, 이동차량과 식사 등이 제공된다. 경기 당일 지정된 시간에 안양시청에서 출발해 경기를 관람하게 된다.

한편 시는 저소득층·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문화·체육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우선순위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95개국 5만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하는 전 세계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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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4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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