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외국인복지센터 분관 상담업무 시작 - 2018년 1월부터 외국인력지원(소지역)센터 운영
  • 기사등록 2018-01-24 09:25:00
기사수정
    시흥시청
[시사인경제]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고용노동부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외국인력지원 소지원센터로 재지정돼 지난 2일부터 분관(군서로 50번길 6-1)에서 외국인근로자 상담을 개시했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 법무부, 고용노동부가 협업해 외국인·다문화가족 관련 서비스의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다문화 이주민+센터 설치 유형 중 하나로, 지난해 6월 시흥시는 외국인복지센터를 활용한 소지역센터 공모에 선정돼 사업장 내 갈등 및 출입국 상담, 생활고충 등의 총 879건의 상담을 지원했다.

시흥시는 공단 내 위치한 외국인복지센터 본관(공단대로 259번길 5)에서 주로 이루어지던 상담업무를 분관에서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분관에 위치한 외국인력지원 소지역센터에는 베트남과 중국, 필리핀 상담사 총 3명을 배치해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일요일(10:00∼19:00 월, 토 휴관) 운영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8890
  • 기사등록 2018-01-24 09:2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