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식생활교육지원’ 보조사업자 공개 모집 - 오는 2월 8일까지 모집…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 앞장
  • 기사등록 2018-01-24 09:10:00
기사수정
    식생활 교육
[시사인경제]고양시는 ‘2018년 식생활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조사업자를 오는 2월 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건강·환경·공동체를 배려한 올바른 식생활 교육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하고 다양한 도농교류 및 체험활동으로 환경과 조화로운 식생활교육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사업 추진 분야는 ▲어린이집·유치원 및 학교에서 식생활 교육을 통한 바른 식생활 실천 ▲대상별 맞춤형 식생활 교육 ▲농촌 현장체험을 통한 환경과 조화를 추구하는 식생활교육 분야다.

신청자격은 식생활교육 전문성이 있는 관내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4조에 따라 등록된 단체, 기타 관내 연구·교육기관 중 식생활 관련 연구·교육 실적이 있는 기관 등이다. 선정위원회 서류심사와 사업설명회 실시로 최종 보조사업자가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식생활 교육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의 균형 잡힌 식습관을 조기에 형성하고 다양한 도농교류로 소비자와 생산자,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고양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8882
  • 기사등록 2018-01-24 09:1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