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두천시, 2018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자 접수
  • 기사등록 2018-01-23 16:35:00
기사수정
    동두천시청
[시사인경제]동두천시는 2018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신청을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사업은 EM활용 환경개선사업 등 5개 사업장에 1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이하이어야 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는 참여 할 수 없다.

다만 청년층의 참여 확대를 위해 만18세∼34세의 근로능력이 있는 청년구직자는 선발기준 점수표 적용을 제외하고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장에서는 캠프보산(디자인아트빌리지) 입주공방 멘토링 사업을 운영, 주로 1인 기업인 공방 운영에 도움을 주고 기술습득 기회도 얻을 수 있도록 멘토링 사업을 실시한다.

한편, 상반기 사업은 3월부터 4개월간 운영되며, 65세 미만 참여자는 1일 6시간, 65세 이상 참여자는 1일 3시간 이내로 근무하고, 임금은 시간당 7,530원이 지급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8866
  • 기사등록 2018-01-23 16:3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