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평군, 2018 중소기업 지원 주요시책 합동 설명회 개최 - 관내 중소기업 대표들의 뜨거운 관심집중
  • 기사등록 2018-01-23 14:04:00
기사수정
    2018 중소기업 지원 주요시책 합동 설명회
[시사인경제]양평군은 지난 22일 평생학습센터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중소기업지원 주요 시책 합동 설명회’를 관내 중소기업 대표자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양평군 주관으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 FTA활용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국가정책방향인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시책의 설명이 4시간 넘게 있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외 6개 기관은 각자 제작한 책자와 영상자료를 통해 전년도와 다른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중점 홍보하고 기업체 대표자 및 관계자의 질의에 응답하는 순서로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중소기업대표는 "군에서 중소기업의 애로를 현장에서 듣고 즉시 지원해 주는 것 외에도 오늘처럼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에서의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합동 설명으로 정말 기업인에게는 큰 도움이 됐으며 이러한 지원시책을 활용해 우리 기업을 더욱 크게 발전시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7년 말에 중소기업이 123개로 최근 2년간 30여개의 중소기업이 기업이전 또는 공장등록을 했으며, 앞으로도 제2영동고속도로와 KTX개통 등 지역 교통 인프라가 계속해서 갖추어짐에 따라 양평군의 산업경제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기업애로 해소와 기업육성 발전에 최대한의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8825
  • 기사등록 2018-01-23 14:0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뿌리 깊은 20년, 더 큰 가치를 향한 변화의 시작 지난 15일, 컨벤션 더 힐에서 한국카네기 CEO클럽 화성오산 총동문회 제19대·2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약 200여 명의 동문과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화성오산 카네기가 걸어온 20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이·취임식의 하이라이트는 ...
  2. 초록우산 화성후원회, 2025년 정기회의 개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가 지난 17일 저녁 6시 30분, 오산시 외삼미로에 위치한 구운갈비에서 2025년 정기회의 및 송년 만찬을 열고 연간 사업 성과와 내년도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만찬은 설동옥((주)향남월드마트) 대표이사와 이성민(에스엠로지텍) 대표 운영위원이 식사와 차를 스폰서로 제공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회원 ...
  3. <오산천의 오늘과 내일> 토론회서 시 집행부 정면 비판 오산시의 생태적 허파이자 시민의 쉼터인 오산천이 무분별한 인위적 개발로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비판이 공개 석상에서 쏟아졌다. 지난 18일 오후 2시,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해, 현 오산시가 추진 중인 오산천 정비 사업을 강도 높게 성토했다. 이날 토론회는 오산천 개발의 문제점...
  4. [사설] 오산시 행정, 더 이상 변명으로 버틸 수 없다 오산시 행정이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명분을 잃은 사업, 책임을 회피한 조직, 시민을 외면한 안전 대응 세 가지가 동시에 무너지고 있다.  지난 19일 제298회 정례회에서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원의 7분 간의 자유발언은 감정적 발언이 아니라 행정 실패를 더 이상 감출 수 없다는 증거다. 문제는 단순하다. 오산시는 지금 무엇을 위해 예산...
  5. [기획특집②]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른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이 지역 내 뿐 아니라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타 지역과의 비교에서 오산시의 대표성 지표가 불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인구 대비 의원 수’는 한 지역의 지방의회 대표성이 얼마나 촘촘하게 확보되는지를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