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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고양시 덕양구 성사2동은 ‘고양시 통·반 설치 조례’ 제5조에 의거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제2통장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통 관할구역(신원당마을 2단지)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30세 이상의 주민으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주민의 신망을 받으며 활동력이 있는 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심사는 거주기간, 자원봉사활동, 전문성 등을 평가하는 1차 서류심사와 지원동기, 지역관심도, 인품 및 태도 등을 심사하는 2차 면접심사를 거친다. 최종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합산해 100점 만점 중 50점 이상 취득한 후보자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된다.

위촉된 통장은 임기가 2년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며 각종 행정 홍보사항과 시정사항 등을 주민에게 전달하는 행정의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 이밖에도 각종 사실 확인 및 조사, 복지도우미 역할 등 동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일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호식 성사2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열정과 소신을 가지고 봉사해주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성사2동 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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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3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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