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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 경기화성 해양페스티벌' 성공리 폐막
  • 기사등록 2013-06-03 0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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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지난 2일 막을 내린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 해양페스티벌’이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양레저 축제로 기억될 전망이다. 개막 첫날 기상악화와 낮은 기온으로 관람객이 저조해 우려했던 것과 달리 주말에 가족단위 관람객이 몰리며 총 16만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개최된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매튜 리차드(프랑스)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TOP 랭커 총 출동,  세계가 주목한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독일,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6개국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규모의 ALPARI World Match Racing Tour의 한국 대회인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세계 탑 랭커들이 총출동하며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총 7개국 12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그 어느 해 보다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전년도 우승팀 비욘 한센(스웨덴)팀은 상위권 경쟁에서 밀려 8강 진출에 실패해 해트트릭의 꿈이 좌절됐다. 또한 6년째 결승에서 번번이 좌절했던 이안 윌리암스(영국)팀은 올해도 준결승에서 탈락하며 4위에 머물러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팽팽한 접전 끝에 올해 전곡항 승리의 여신은 매튜 리차드(프랑스)팀에게 우승트로피를 허락했다. 매튜 리차드는 2010년 코리아매치컵 1위한 전력이 있으며 3년 만에 1위를 탈환했다. 우승소감을 밝힌 매튜 리차드(프랑스)는 “예선전부터 상대팀들의 실력이 만만치 않아 어제까지도 우승 예상을 못했는데 최선을 다해 임한 덕분에 우승해 매우 행복하다.”며 “완벽한 팀워크로 경기에 임해준 팀원들이 고맙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준 대회 조직위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매치컵 경기 모든 과정은  58개국 7만 5천여 미디어사와 155개국에 방송돼 경기도 서해안과 전곡항이 한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 중심지임을 알렸다.







평소 접하기 힘든 해양레저체험으로 만족도 높인 ‘경기화성 해양페스티벌’




또한 세계요트대회와 동시 개최된 ‘경기화성 해양페스티벌’은 일반인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해양레저체험 기회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루즈 요트, 파워보트, 딩기요트, 수상범퍼카 등 총 21종의 다양한 해양레저체험 프로그램은 미리 여름 바다를 만나고자 하는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이한나(34세, 서울)씨는 “아이가 난생처음으로 바다에서 카약을 탔는데 너무 재밌어 하고 대진표를 만들어서 요트 경기를 볼 정도로 매우 관심 있어 했다.”며 “이렇게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서 해양레저체험도 하고 세계적인 요트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다니 놀랍고 내년에도 꼭 다시 와봐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6년째 행사기간에 맞춰 전곡항을 방문하고 있는 허인숙(53, 경기 화성)씨는 “매년 발전하고 있는 전곡항 모습에 놀랍다.”며 “마리나 클럽하우스가 생겨 전곡항 경치를 조망하기에 매우 좋고 가족들과 함께 쉴 수 있는 파라솔도 생겨 전체적인 준비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고 밝혔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과 우승팀인 매튜 리차드팀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특히 밤낮없이 행사를 준비한 모든 사람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폐막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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