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사업장폐기물 감량을 위한 ‘기업코칭제’ 사업자 공모 - 경기도내 주사무소가 등록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이 가능한 인력 등 전문성을 보유한 기관 또는 단체
  • 기사등록 2018-01-23 08:40:00
기사수정
    경기도청
[시사인경제]경기도가 사업장폐기물 감량과 폐기물 자체 재사용을 위한 ‘기업코칭제’ 운영자를 공모한다.

‘기업코칭제’는 폐기물 처리의 기술적 문제해결을 위해 전문가가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사업장폐기물 감축 방안을 코칭하는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폐기물 감량 정보 제공 및 기업체 의견 수렴 ▲폐기물 감량 기술진단 및 지도, 감량 방안 제시 ▲기업 성과 모니터링 및 만족도 조사 ▲폐기물 감량 우수사업장 사례 발표회 ▲법, 제도적 개선사항 발굴 및 제시 등이다.

올해 도는 폐기물 다량 발생 사업장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폐기물 감량 기술진단 및 지도 등에 나선다. 이후 감량화 실적 분석 평가를 통해 우수사업장 사례는 적극 홍보해 확산시킬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12일 간으로 공고일 현재 경기도내에 주사무소가 등록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이 가능한 인력 등 전문성을 보유한 환경관련 법인 또는 단체는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경기도 홈페이지(http://www.gg.go.kr>도정소식>공고고시 및 공지사항을 참조해 접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8735
  • 기사등록 2018-01-23 08:4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