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근무 직원 근무복 지급
[시사인경제]의정부시 맑은물환경사업소는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19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근무 직원 22명에게 새 근무복을 지급했다.

새롭게 제작한 근무복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했으며,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평소 특별한 근무복이 없이 개인피복을 근무복으로 착용하던 직원들에게 새로 지급된 근무복은 편의성과 통일성을 주어 소속부서에 대한 자긍심과 근무의욕 고취에도 도움을 줬을 뿐만 아니라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체육시설과 견학 등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 밝고, 청결한 환경기초시설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김덕현 맑은물환경사업소장은 “환경기초시설의 현장근무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직원들의 주거공간인 관사 가스보일러 교체와 공공하수처리시설내 체력단련시설 개선공사, 하수도 준설원 근무사무실 환경개선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복지향상 방안 의견을 수렴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8692
  • 기사등록 2018-01-22 14:2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