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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포천시 이한원 이동면장은 새해를 맞이해 22일 관내 중증장애인 가정 5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인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이한원 이동면장은 5가정을 방문하면서 장애인 가정의 생활실태와 건강상태, 일상생활 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위로했으며 같이 살고 있는 가족들에게도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노곡리 조모씨는 “따뜻한 위로와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장애인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며 두 손을 잡고 환한 미소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한원 면장은 “우리 주변의 장애인 가정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고 더불어 함께 사는 훈훈하고 삶의 질이 높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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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2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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