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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싹 키우기 캠프
[시사인경제]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김제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에서 새싹 키우기 캠프를 진행했다.

새싹 키우기 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2018년 국립시설 취약계층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의 일부로 전국에 위치하고 있는 총 5개의 국립청소년수련원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 및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생명을 연구하는 과학실험과 농업생산 기술을 실제로 경험함으로써 자기가 지구생태계의 일부임을 깨닫고 이웃과 함께 살아감을 느끼며 자연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캠프이다.

특히 농업생활과 밀접한 도농복합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농업과 인간의 의식주와의 연관성을 배울 수 있었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생명과학의 수준과 미래를 대비하는 다양한 전문적인 과학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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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2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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