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남시 8기 시정모니터 22명 모집 - 모두 200명 5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
  • 기사등록 2018-01-22 08:54:00
기사수정
    성남시청
[시사인경제]성남시는 22일부터 오는 2월 11일까지 ‘8기 시정모니터’ 22명을 모집한다.

시정모니터는 기존 활동 중인 사람들과 함께 모두 200명이 꾸려진다. 행정기획, 사회복지, 문화예술, 환경녹지, 도시교통의 5개 분과로 나뉘어 2년간 활동하게 된다. 2번 연임할 수 있다.

성남시의 각종 시책과 제도에 관해 다각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해 좋은 제도는 활성화하고 문제점은 개선해 시정 발전과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모니터링 활동은 지정과제, 비지정과제의 2개 분야로 구분된다.

지정과제 모니터는 시민과 밀접한 사업의 현장 확인 점검이 필요하면 주제를 선정해 분과별로 1년에 3∼4회 현장 확인 점검 뒤 의견을 제출하는 활동을 한다.

비지정과제 모니터는 일정한 주제 없이 시정 전반에 대한 제안 내용과 아이디어를 시정모니터 홈페이지에 자유롭게 게재한다.

모니터링한 내용은 관계 부서별로 신속 처리해 그 결과를 시정모니터 전체와 공유한다.

성남시는 우수 제안이나 제보를 한 시정모니터에게 소정의 보상금과 표창 등 인센티브를 준다.

시정모니터 활동을 하려는 만 20세 이상 성남시민은 기한 내 신청서(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입찰/채용/입법예고→시정모니터 모집공고)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miranj@korea.kr), 시청 6층 자치행정과 방문, 팩스(031-729-2289),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2011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성남 시정모니터는 그동안 5168건의 주민불편사항을 성남시에 제보하고, 794건의 정책 제안을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8625
  • 기사등록 2018-01-22 08:5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2.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3.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 이·취임식 성료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오산컨벤션 3층 민들레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민회 회원을 비롯해 지역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이임 회장인 김영광 회장은 그동안 도민회 회원 확충과 조직...
  4. 유경종 대표 “기본에 충실한 품질과 납기가 기업의 힘”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위치한 전장 임가공 전문기업 드림전장 주식회사(대표이사 유경종)이 30년 이상 축적된 케이블 하네스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이어가고 있다.드림전장은 케이블 하네스 임가공을 주력으로 각종 전장 부품 임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대표를 비롯한 핵심 인력이 30...
  5. 부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 “경기서부권 지도 바꾸겠다” 2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부천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천-고양-서울 도심을 잇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식에 참석해 이동, 도시, 성장 등 3가지 혁신으로 부천을 비롯한 경기서부권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5일 부천시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대장~홍대선을 통한 3가지 혁신으로 부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