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홍범표, 문경희, 신광식, 안승남, 윤영창 의원 등 5명은 ‘201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파주병원 증축건’을 심의하기에 앞서 현지방문을 실시하고 병원시설과 증축예정지 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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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주병원 방문은 부족한 병원시설과 그로 인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증축사업의 전반적인 타당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파주병원증축사업은 연면적 992㎡, 지상 2층 별동 증축으로 사업비 22억원이 투입되어 2015년 5월 착공하여 2016년 5월 완공예정이다. 이 시설에는 One-stop 건강검진센터와 심뇌혈관질환 전문클리닉이 들어선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수행하여 각종 질병에 대한 조기진단과 예방활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범표 간사는 “파주병원 증축사업을 통해 파주시 관내 부족한 건강검진시설확충과 뇌심혈관질환관련 인프라 확보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기여라는 공공의료기관의 기능이 한층 강화될것으로 보이며, 파주시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되어 지역사회에도 반가운 소식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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