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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로 현장탐방 행정
[시사인경제]오산시는 주민밀착형 현장행정으로 지난 8일 관내 23개 공중화장실 현장점검에 이어 지난 17일에는 관내 5개 등산로 탐방을 실시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사전등산로 정비를 목적으로 예방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산시는 올 4월부터 생활권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해 위험구간 내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안내이정표를 정비하며, 이용객 편의시설(중간 쉼터 등) 조성할 계획이며, 마등산 등산로 보안등 설치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정 오산부시장은 “오산시는 주거지역 가까운 곳에 독산성, 필봉산, 마등산 등의 다양한 산이 있어 시민이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시민에게 사랑 받는 도심 속 산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 조성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등산로뿐만 아니라 공원, 육교, 지하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 환경정비를 위해 현장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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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8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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