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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청
[시사인경제](사)안성공예가회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농협상품권 48만원 상당을 보개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지난해 가을 안성공예가회에서 전시회를 개최해 공예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준비했으며, (사)안성공예가회는 매년 전시를 개최해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홍근표 (사)안성공예가회장은 “보개면은 안성맞춤공예센터가 있는 지역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보개면장은 “올해 유난히도 추운 겨울이지만 안성공예가회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것”이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 상품권은 독거노인, 긴급지원가구, 차상위가구, 수급탈락가구, 기초수급가구, 기타 저소득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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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8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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