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산시는 공공기관 실무경험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여 장기적 희망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8년 계층별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행정, 보건, 사회복지 등 6개 분야 65명이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안산시 거주자로 △청년 미취업자(만18세∼34세) △경력단절여성 △미취업 결혼이민자 계층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이며, 안산시 홈페이지(www.iansan.net)에 게시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안산시 취업상황실(민원동 2층)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발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26일 안산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이며, 안산시 각 부서에 인턴으로 배치돼 현장 실무 경험을 통해 자신이 취업하고 싶은 일자리를 탐색하고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턴 참여자를 업무 분야별로 선발·배치해 실무 체험의 실효성을 높이고, 취업 연계 강화를 위해 취업박람회 참가 및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참여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