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명7동 ‘효사랑 신년맞이 떡국 나눔 행사’ - 광명7동 주민자치위원회 어르신 200여 명 초대해 효사랑 나눔 실천
  • 기사등록 2018-01-18 10:46:00
기사수정
    효사랑 신년맞이 떡국 나눔 행사
[시사인경제]광명7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난 17일 무술년 새해를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효사랑 신년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광명 교회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광명 장미 로타리클럽 후원으로 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초대해 올 한해도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효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사 전 주민자치프로그램 중 하나인 민요교실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흥을 돋우었다.

홀로 사시는 이○○ 어르신(가명, 72세)은 “해마다 새해를 맞이해 맛있는 떡국을 잘 대접 받고 덕분에 올 한해도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운 인사를 전했다.

성시상 위원장은 “매년 해 오던 떡국 나눔 행사를 올해도 계속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식사하시고 맛있게 드시며 고마워하시니 참 기쁘다”며 “이번 효사랑 떡국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관내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병국 광명7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내 부모같이 섬기며 효사랑 떡국나눔 행사를 실천하는 광명7동 주민자치위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이번 행사로 효사랑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 동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8399
  • 기사등록 2018-01-18 10:4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