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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 기사등록 2018-01-17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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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 조치 강화
[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박순자의원은 지난해 12월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 조치를 요청하는 민원을 접수 받고 현장 확인 및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됐다.

민원은 의정부시 금오동 주공 그린빌1단지 북쪽 보도 일원과 후문 경사로에 응달진 곳으로 잦은 결빙 때문에 빙판길에 넘어지는 사례가 빈번하며 발생돼 보행하기가 위험해 안전 조치를 요청했다.

박순자의원은 현장 방문을 통해 겨울철 빙판길로 인한 보행안전 대책을 관련 부서에 조치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는데, 올해 1월 초순에 해당 장소에 제빙작업 및 후문 경사로 야자매트 설치가 완료돼 겨울철 빙판길로 인한 낙상사고 안전 환경이 개선됐다.

박순자 도의원은 “한겨울 뿐만 아니라 해빙기에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라 낙상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의정부시가 적극 나서주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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