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사회적 약자를 위한 체육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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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죽미체육공원에서 사회적 약자(한부모가정 및 차상위계층 등)를 위한 “모두가 참여 가능하고 편견 없는 체육”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오산시 드림스타트와의 협업 및 (전)국가대표 출신 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2017년 12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관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체육 프로그램(인라인스케이트, 풋살)을 무료로 개설했으며, 지난 13일 죽미체육공원 내 실내체육관 및 풋살 구장에서 아이들의 웃음과 함께 첫 수업을 시작했다.
조용호 이사장은 “이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체육 프로그램 운영은 지역사회가 공유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좋은 사례로 참여하는 아이들의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