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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청
[시사인경제]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및 인근지역 대학생에게 사회복지 현장 체험을 제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 ‘2018 희망넝쿨 모니터단’ 봉사자 10명을 지난 15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센터에 따르면 희망넝쿨 모니터단은 올해 12월까지 신곡1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사회복지전담공무원 공공행정 체험 기회와 현장에서 직접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관리 등 신곡권역(장암·신곡1·신곡2동)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관내 및 인근지역 대학생으로 일시적 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봉사가 가능해야 하며 봉사활동 참여 시간 만큼 봉사활동시간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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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7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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