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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한기 취약계층 독거노인 모니터링
[시사인경제]김포시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가 혹한기 취약계층의 안전 확인을 위해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본동 맞춤형복지팀은 이번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확인 뿐 아니라 동절기 한파대비 행동요령홍보 및 난방용품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긴급지원, 기초생활수급 신청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가정방문에는 지역실정에 밝은 통장단 및 이웃사랑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의 네트워크 조직을 구성해 고위험군 어르신들을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했다.

박영상 동장은 “복지안정망이 강화돼야 위기사항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신속하게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하며, “동절기 한파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31일까지 혹한기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정방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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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7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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