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생활 속 민원 해결’ 현장민원담당 격려 - 지난 16일 2017년 현장민원 활동성과 우수부서 및 유공자 표창
  • 기사등록 2018-01-17 13:13:00
기사수정
    고양시청
[시사인경제]고양시는 104만 시민과의 소통기회 확대로 다양한 욕구를 시정에 반영코자 지난 2011년부터 ‘찾아가는 현장민원담당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6일에는 2017년도 현장민원 활동성과 우수부서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진행했다.

2017년 현장민원 활동성과 평가 결과, 최우수상에는 ▲고양동이 우수상은 ▲성사2동, ▲풍산동, ▲중산동, ▲탄현동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 ▲대덕동, ▲행신1동, ▲흥도동, ▲송포동이 선정됐다.

고양시 현장민원담당제는 2011년 4월 전국 최초로 동 주민센터에 현장민원담당 공무원을 배치해 시민의 생활 속 불편민원을 찾아가 해결하는 제도로 추진됐다.

지난해에는 ‘SNS를 통한 104만 시민소통 부재 해결!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창조적 혁신행정!’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의 생활불편민원 및 소통민원을 해소코자 노력했다. 특히 시·구 처리부서와 동 현장민원담당자 간 긴밀한 협조와 협업으로 협치 행정 시스템을 구축,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함으로써 시민제일주의 행정 실현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민원담당제 활성화로 민원접점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8281
  • 기사등록 2018-01-17 13:1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