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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시민공감마당’ 상담의 날
[시사인경제]평택시가 ‘시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016년 2월부터 월 2회 둘째, 넷째주 화요일 날 시민들의 생활 고충민원을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 민원사항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편안하게 만나 대화를 나누고 민원을 해결하는 시장 ‘시민공감마당’ 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그 동안 119건의 민원을 접수받아 91건을 상담 및 자체 처리를 완료 했으며 28건은 취하 처리 됐다. 이중 31건은 16회에 걸쳐 시장과 직접 상담하고 민원을 원만하게 해결했다.

한편, 지난 16일날 2018년 첫 번째로 열린 시장 ‘시민공감마당’ 상담의 날에는 도일동 진입로 확장 및 신호등 설치 요청, 청북 개인 사유지 침범 공사에 따른 공사 시정 요청, 평택시 장학관 입사생 범위 확대 건의 등 3건에 대해 시장과의 상담을 가졌다. 이날 상담자들은 시장 및 담당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충사항을 상담하고 토론해 자세한 설명과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답답한 마음을 해소할 수 있어 대단히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재광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생활고충 민원에 대해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져 생활 고충민원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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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7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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