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양주시
[시사인경제]양주시는 오는 3월 28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관계가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안정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지방선거를 완벽하게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중점 조사내용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등이다.

사실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 신고를 하지 않은 자, 부실 신고자, 거주불명등록자, 주민등록 미발급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거주지 읍·면·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자진 신고할 경우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위해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각 세대를 방문조사 할 예정”이라며 “조사원들의 방문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8169
  • 기사등록 2018-01-16 14:3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