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성시는 2018년 1월 중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지난 11일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안성시 자율방재단원들과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안성 이마트에서 시민들을 일일이 만나 겨울철 대설특보시 국민행동요령, 내 집 앞 눈치우기 운동, 지진발생시 행동요령 및 안성맞춤 안심귀가 서비스 등에 대한 팸플릿을 배부함으로써 안성시민의 안전지수를 상승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겨울철 잦은 안전사고 발생 유형과 생활 속 위험요소들에 대한 점검방법 등에 대해 홍보를 실시했으며, 안성소방서에서는 이마트 내 자동화재 탐지설비, 피난유도등, 방화문 등에 대한 소방점검을 실시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매월 4일 일깨워줌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