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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김포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
[시사인경제]김포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에 대한 2018년 지원정책과 다가오는 ‘제11회 김포 세계인 큰잔치 행사‘를 안건으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협의회는 경찰서, 교육청, 출입국관리사무소,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외국인(다문화) 주민 지원관련 기관과 민간단체 위원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협의회는 사회통합과 다문화사회 인식개선을 위한 김포 세계인 큰잔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심도있는 논의을 이었으며, 행사추진에 따른 의견교환, 각 기관별 지원사업의 협조사항 건의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근 위원장(부시장)은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이 같은 정책 카테고리 안에서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노력을 바라며, 특히 제11회 김포 세계인 큰잔치가 김포시의 특색있는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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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5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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