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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신한류홍보관
[시사인경제]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 위치한 ‘고양신한류홍보관’에 연 초부터 단체 관람객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고양신한류홍보관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 위치한 전시관으로, 고양시에서 촬영ㆍ제작지원 된 여러 한류 영화, 드라마, 웹툰, K-POP과 관련된 콘텐츠를 감상ㆍ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지난 3일 도래울중학교 학생 30명을 시작으로, 고양시 주간보호센터 장애인 15명, 국군장병 힐링투어단 84명, 이루다 대안학교 초등학생 24명, 등대 글로벌스쿨 학생 26명 등 다양한 단체가 고양신한류홍보관을 방문했다.

관람객들은 영화 <남한산성>, <동주>, 드라마 <닥터스>, <드림하이> 등에서 실제로 사용된 시나리오, 의상, 소품 등을 감상하고, 영상물이 제작되는 과정과 관련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궁중한복ㆍ70년대 교복ㆍ군복을 입고, 작품 속 한 장면을 재현한 세트 앞에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며, 직접 스타가 돼보는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고양신한류홍보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하고, 체험과 교육 요소를 강화해 단체 관람객을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고양신한류홍보관은 화∼일, 10시부터 18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단체는 신한류홍보관(031-908-3236)으로 전화해 사전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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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5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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