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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시사인경제] 양주시는 오는 19일까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현금이 아닌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해 직접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게 하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다.

시는 아동·노인·장애인 분야에 총 6개 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아동대상은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아동정서발달서비스,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 등 3개 사업, ▲노인대상은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노인맞춤형정서지원서비스 등 2개 사업, ▲장애인 대상은 장애인보조기기 렌탈서비스 등 1개 사업으로 총 330명을 모집 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아동대상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20∼140%이하, 노인대상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40%이하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대상 사업은 만 24세 이하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또는 척수장애아동·청소년이면 소득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업별로 필요로 하는 증빙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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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5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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