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주민센터 정월 행궁나라 갤러리 초대전에서는 6월을 맞아〈Books and More〉라는 주제로 손정희展이 열리고 있다.
|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책을 읽고 읽히는 대상만이 아닌, 그 이상의 표현과 형상을 통해 하나의 예술적, 심미적 대상들로 간주하여 책이 갖는 기능적 도구로만의 편견과 인식을 깨뜨려보고자 했다.
본 작품에서 책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절제되고 짜여진 인식된 현상이 아니라 기억의 재구성과 표현의 다채로움, 오브제적 형상을 통해 책 세상 저 너머의 다양성을 추구해 본다고 전했다.
작가는 현재 코리아북아트협회 고문 및 우송대학교 외래교수로서 다수의 초대전을 열고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