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오는 2월 준공 막바지에 이르러.. - 연면적 2만9652㎡, 지하 1층 지상 6층, 308병상 규모 91.9% 공정률
  • 기사등록 2018-01-12 14:37:00
기사수정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조감도
[시사인경제]오는 2월 준공 예정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당왕동에 연면적 2만9652㎡, 지하 1층 지상 6층, 308병상 규모로 91.9%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 남부에 위치한 유일한 지역거점 공공병원인 안성병원은 규모가 커짐으로써 다양한 진료과를 증설하고, 전문의료진을 확보해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6인실 일반병실을 4인실 기준으로 운영해 입원환자에게 보다 쾌적한 병실생활을 제공하고, 최첨단 의료시설의 보강으로 의료질을 향상 시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축이전을 하면 지역 응급의료센터 및 1,2차 의료기관 역할로 저소득층, 새터민, 외국인 근로자등 사회안전망 진료와 함께 보호자 없는 병동운영, 농촌질환(농부증) 치료센터 운영, 말기암환자 완화 병동운영등 지역주민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난다.

안성병원은 지역 내 유일한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지역사회 응급진료기능, 특수계층 진료기능, 노인요양 진료기능, 정신/재활 진료기능 등 포괄적 진료서비스를 확대해 지역주민의 건강보호에 앞장서고, 최상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인근 큰 병원으로 가는 불편함을 해소시키고, 안성시민들의 신축병원에 대한 기대에 부응해 안성지역을 질병없는 안성맞춤 건강도시로 구현할 것이라고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7896
  • 기사등록 2018-01-12 14:3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뿌리 깊은 20년, 더 큰 가치를 향한 변화의 시작 지난 15일, 컨벤션 더 힐에서 한국카네기 CEO클럽 화성오산 총동문회 제19대·2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약 200여 명의 동문과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화성오산 카네기가 걸어온 20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이·취임식의 하이라이트는 ...
  2. 초록우산 화성후원회, 2025년 정기회의 개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가 지난 17일 저녁 6시 30분, 오산시 외삼미로에 위치한 구운갈비에서 2025년 정기회의 및 송년 만찬을 열고 연간 사업 성과와 내년도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만찬은 설동옥((주)향남월드마트) 대표이사와 이성민(에스엠로지텍) 대표 운영위원이 식사와 차를 스폰서로 제공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회원 ...
  3. <오산천의 오늘과 내일> 토론회서 시 집행부 정면 비판 오산시의 생태적 허파이자 시민의 쉼터인 오산천이 무분별한 인위적 개발로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비판이 공개 석상에서 쏟아졌다. 지난 18일 오후 2시,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해, 현 오산시가 추진 중인 오산천 정비 사업을 강도 높게 성토했다. 이날 토론회는 오산천 개발의 문제점...
  4. [사설] 오산시 행정, 더 이상 변명으로 버틸 수 없다 오산시 행정이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명분을 잃은 사업, 책임을 회피한 조직, 시민을 외면한 안전 대응 세 가지가 동시에 무너지고 있다.  지난 19일 제298회 정례회에서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원의 7분 간의 자유발언은 감정적 발언이 아니라 행정 실패를 더 이상 감출 수 없다는 증거다. 문제는 단순하다. 오산시는 지금 무엇을 위해 예산...
  5. [기획특집②]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른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이 지역 내 뿐 아니라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타 지역과의 비교에서 오산시의 대표성 지표가 불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인구 대비 의원 수’는 한 지역의 지방의회 대표성이 얼마나 촘촘하게 확보되는지를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