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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기탁 모습
[시사인경제]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11일 ㈜고려진공안전에서 회천2동 관내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0박스(48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려진공안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초등학생 문화체험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는 등 수익의 일부분을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하는 양주시의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이다.

김광자, 이길수 부부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각 지역 통장들이 직접 각 가정마다 방문해 물품 전달과 함께 안부확인 등 지역주민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동달근 회천2동장은 “추운 겨울 양주시 관내 기업에서 마련한 ‘사랑의 기부물품’을 통한 더불어 사는 감동양주 실현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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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2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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