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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농촌지도시범사업 및 농업특산품육성기금 신청접수로 농업4.0시대 발판 마련
  • 기사등록 2018-01-11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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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훼류 재배 스마트팜
[시사인경제]남양주시는 농업 4.0시대에 맞춰 농업의 선진화를 위해 “2018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및 “농업특산품육성기금 융자사업”을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2018년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총 59개 사업 172개소가 해당된다. 특히 금년도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시설원예 생육환경 제어 시범, 스마트팜 축산 실용기술 확대보급시범 등 미래농업 도약을 위한 사업이 중점으로 이루어지며 친환경 농업을 위한 클로렐라 신농법 기술보급시범, 친환경 선도농가 크린팜 조성시범 등 친환경 청정농산물 생산을 위한 시범사업이 강화된다.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대상은 남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면서, 사업장이 관내에 있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로 오는 31일까지 각 읍면지소 및 농업인상담소로 신청하면 된다.

농업특산품육성기금 융자사업은 지역농축산물의 안정적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자금으로 금리는 연1%이며 자립기반조성자금은 농가당 1억원 이내 2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 운영자금은 농가당 3천만원 이내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조건으로 총15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농업특산품육성기금 신청자격은 융자신청일 기준으로 1년 이상 남양주시에 계속 거주하면서 사업장 주소지가 남양주시로 돼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체로 남양주시 농업발전을 위한 사업이면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월 2일까지 각 읍면지소 및 농업인상담소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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