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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오산시는 오는 18일부터 2월 23일까지 오산 시립미술관에서 ‘2018 오산시립미술관 소장품‘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2월 오산시가 2종 미술관으로 등록하게 된 작품을 기념하고자 기획해 수집한 70여점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또한 지난해에 기증받은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미술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뉴미디어,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많은 시민들에게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고 이번 전시에 맞춰 오는 26일쯤 현판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 했다.

(재)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시민에게 신소장품을 소개하는 자리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미술관이 친숙하게 느껴지고 문화예술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오산시립미술관 전시 관람은 오는 18일부터 2월 2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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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1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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